「아빠의 첫 돈공부」라는 책에서 박성현 작가는 이렇게 투자의 대가 '피터 린치'의 의견을 빌려 아래와 같이 주장합니다. 박성현 작가는 단칸방에서 시작해 재테크로 현재 70억 원대 자산을 보유한 직장인입니다. 참고할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터 린치가 말한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안전한 투자 대상은 바로 '실거주용 주택'이다. 실거주용 주택은 그 자체에 큰 금액의 투자금이 소요되지만, 은행 담보대출 같은 레버리지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인생을 통틀어 가장 규모가 큰 투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여타의 투자 대상과 비교할 때 가격 하락에 대한 리스크가 작고, 그 가치가 인플레이션에 따라 비례하여 증가하는 까닭에 안정적이기까지 하다. 이 밖에도 그는 투자를 진행하는 동안에도 '실제 거주할 수 있다'는 활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