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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관리하기 2

제습기 선택 기준 6가지(내돈내산) - 곰팡이 예방/LG,삼성,위닉스 비교

집에 곰팡이가 생겼다. 락스로 제거했지만, 앞으로도 안 생기게 해야한다. 온도 20~37도, 습도가 60% 이상이면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고 한다. 딱 우리나라 여름 날씨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계속 시키면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생각해보니 겨울에는 계속 창문을 열어둘 수가 없다. 샤워한 후에는 습도가 올라갈텐데, 그 때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면 난방효율이 너무 떨어질 것 같다. 그리고 장마철에는 습도가 기본 60% 이상이다. 환기를 시켜도 들어오는 공기가 계속 습도 60% 이상인 것이다. 그럼 환기를 시키나마나. 이미 방에 곰팡이가 한 번 피었던 상황이므로 반드시 예방해야한다. 환기로는 안 된다. 그럼 에어컨? 에어컨에도 제습기능이 있지만 온도를 낮출 때에 주로 작동하는 것 같다. 에어컨 온도..

집 관리하기 2022.07.31

바닥 콘크리트 금/크랙 메울 재료 선택 - 아크릴퍼티/핸디코트/몰탈(팁:장판 곰팡이 제거)

방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서 장판을 뜯어보았다. 예상한대로 곰팡이가 피어있었다. 곰팡이는 안 피었으나 물이 축축하게 들어찬 부분도 많았다. 일단 장판을 다 들어냈다. 냄새가 심해서 장판은 잘라서 다 버렸다. 나중에 알고보니 장판을 씻어서 락스로 닦고 다시 써도 된다고 한다. 그 때는 냄새가 충격적이어서 버리는 방법 외에는 생각나지 않았다. 곰팡이를 락스로 다 닦아내고, 며칠간 말리니 이제 장판을 깔 준비가 된 거 같았다. 그런데 바닥을 자세히 보니 군데군데 파여있는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금(크랙)도 다수 발견했다. 곰팡이가 생긴 이유는 온도차로 인한 결로인 것 같은데, 결로를 예방하려면 '기밀성'이 중요하다고 한다(다른 중요한 부분들도 많다고 한다...). 기밀성의 정확한 뜻은 모르겠지만 습기, 외부 공..

집 관리하기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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