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부의 본능 - 브라운스톤' 요약

유복나우 2021. 4. 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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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복나우입니다.

최근에 부의 본능이라는 책을 읽었어요.

인기가 많으신 분이죠. 

500만원에서 50억원을 만드셨다고 하고요.

 

저도 투자의 기본을 배워볼 수 있을까해서 읽어봤어요.

좋은 내용이 많더군요.

부자가 되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추천 드리고 싶어요!

 

 

 

 

 

 

*아래 내용들은 제가 기억하고 싶은 부분을 정리한 내용이에요.

 

 

 

 

투자하는 태도

 

사실 나도 투자가 겁이 났다. 그러나 투자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언제 잘릴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직장 선배와 똑같은 처지에 놓이게 될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가질 수 없을 것이 분명했다. 

 

 

누구나 실패가 먼저 있고 나중에 성공을 거두게 된다. ... 정말로 부자 되는 비결은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는 데 있었다. 당신이 현재 실패로 좌절하고 있다면 미래의 성공을 위한 배움의 과정이라고 여겨라. 누구나 실패가 먼저고 성공은 나중이다. 

 

 

고수는 '실패하지 않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 워런 버핏은 100개의 주식 종목 중에서 10종목을 뽑으라고 한다면 자신은 가장 나쁜 종목을 먼저 제외시킨 다음에 나머지를 가지고 궁리를 할 것이라고 했다. 

 


성공하는 법보다는 실패와 실수를 피하는 법을 먼저 배워라. 


실전 재테크에 성공하기 위해서 지식보다 더 중요한 건 실행능력이다. 

 

 

자기 사업을 하라.
사업가들은 샐러리맨이 더 위험하다고 한다. 샐러리맨은 한가지수입에만 의존하고, 한가지 밖에 배울 수 없기 때문.



나는 타인의 성공을 칭찬하고 축하해줌으로써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스스로 불러일으킨다. 돈을 번 친구에게는 한 수 가르쳐달라고까지 한다.
그리고 절대로 부자를 욕하지 않는다. 부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스스로 부자 되는 데 방해가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투자의 기초

 

돈 모으기보다 빚갚기가 먼저다.

 

 

향후 5년 뒤에 자신의 재산이 얼마가 될지 구체적으로 계산해보라.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안전한 은행 예금으로 번 돈은 없다. 돈은 위험 자산인 부동산과 주식투자에서 다 벌었다. 은행이란 아파트 청약예금을 들고, 투자할 종자돈을 모으고, 투자자금을 빌리는 곳으로 이용했을 뿐이다. 

 

 

투기 바람의 순서는 환금성이 높은 순서임. 금리가 떨어져서 다음과 같은 순서대로 값이 오름
채권>주식>아파트>땅>그림

 

 

글로벌 경제가 곧 한국경제다
미국 주가가 올라야 글로벌펀드에 자금이 유입되어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사게 된다.

미국 뮤추얼펀드 자금 유출입 동향을 국내 주식 투자자들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한다.
부동산도 선진국 가격흐름과 동일.

미국 부동산
영국 부동산
전세계 국가 금리

 

 

 

 

 

 

 

 

 

 

부동산


땅도 주식도 독점적 대상에 투자하라

 


부동산 종목별 투자수익률 순위도 공급을 제한하는 독점력에 의해서 결정된다. 땅>아파트>오피스텔>상가 순이다.

 


내집부터 먼저 사라
재건축아파트로
그 중에서도 대지지분이 많은 걸로.
재건축아파트는 부동산 경기에 따른 집값 상승이익에 더해 개발이익까지 얻을 수 있다. 물론 일반 아파트는 전자만 얻을 수 있다.
다만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가 합헌이 되면서 재개발이 상대적으로 인기다. 하지만 재개발은 완료될 때까지 험난한 편이다.

 


학군 체크
잠을 잘 잘 수 있어야
쇼핑시설

 

 

투자는 유망지역에.
주거는 직장 근처에.
늦엇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다.
당장 불편해도 개발지역에 투자하라.
좋은 집은 발로 장만하라.
중개료를 법정수수료보다 많이 줘라.
푼돈때문에 계약을 망치지 마라.
평수를 줄여도 부자동네에 살아라.
빚 얻어서 집 사라.

 

 

신혼부부에게 충고!
1. 처음 살게되는 지역을 잘 골라라
벗어나기 어렵다.
2. 집값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아파트를 장만하라
교통, 재건축, 쇼핑몰 입주, 대기업 이전, 공공기관 입주 등.
특히 재건축과 전철역 개통!
재건축 아파트, 일반아파트 대비 열배 올랐다. 젊을때 힘들어도 살아라. 늙어서는 힘들어서 못산다.
3. 돈을 다 모아서 집을 사려고 하지 마라
우리나라는 물가안정보다는 실업률을 낮추는 성장정책(인플레이션 정책)을 펴기 때문에, 집값은 예금보다 빨리 오른다.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지만 않았다면 대출받아서 집을 사라. 이자가 월수입의 30퍼센트 범위 이내면 적정하다.

 

 

아파트의 경우 대개 3년의 사이클이 있다.
집값이 오르면 새로 분양해서 입주하기까지 3년 정도 걸리기 때문이다.
오름세가 5,6년 지속되기는 불가능한데, 공급물량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만약에 이미 집값이 3,4년 오른 시점이라면 좋은 지역으로 교체매매는 할지언정 신규투자는 조심해야한다.

 

 

부동산 투자는 최소 5년 이상을 보고 투자한다.

 

 

상가투자는 정말 고수들의 영역으로 남겨두는 게 좋다.
꼭 해야한다면 가장 알짜상가만 소유.
좀 더 비싼 가격을 치르고라도 상권이 확실하게 형성된 다음에 노른자위 상가를 사야한다.
상권이 형성되지 않은 신설 분양 상가는 조심해야 한다.
혹은 권리금이 높게 형성된 상가만. 권리금은 상가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지표다.

 

 

향후 집값 전망은 어떤가?

공급이 줄어서 낙관적.

1) 2기 신도시 공급 2019년 끝

2) 도시생활주택, 보금자리주택, 세종신도시 이전 끝

*저자가 책을 쓸 때에는 3기 신도시가 발표되지 않았던 것 같다

 

지금 당장 신도시를 지정하더라도 빨라도 5년뒤에나 공급이 가능.

*2020년에 발표했으니 2024년 말부터 공급이 가능할 듯?

문재인 정권의 재건축 억제와 도심재생 정책도 공급을 제한하는 정책이다.

 

 

 

서울에서도 유망한 곳

1. 강남4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및 용산구

2. 마포구, 성동구, 영등포구

3. 판교, 마곡(정부가 4차산업으로 육성)

 

 

향후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아파트 투자법은 지방은 전세로 살고 서울에 내 집을 사두는 것이다.

 

 

 

 

 

 

 

 

 

 

 

 

주식



주식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업의 경영을 파악하고 기업가치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곳을 골라야 한다.
1. 유상증자가 없는 기업
: 벌어들인 이익으로 자금을 충당할 수 있어서. 덕분에 주당 순이익이 계속 늘어난다
2. 독점적 혹은 과점적 지위를 가진 기업 중 대주주가 믿을 만하다면 그와 동업자가 되는 장기투자 방식을 택한다.
왜냐면 상대가 강하기 때문에 싸우지 않는다.
싸우는 건 단기매매, 안 싸우는 건 장기투자(같이 간다)
3. 국제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부자기업은 더 부자가 되는게 자본주의다. 외국기업이 진출해도 이길 수 있는 국내기업을 선택해라.
외국인들이 투자하는 종목은 수출기업은 하나같이 국제경쟁력을 가진 기업이고, 내수기업은 국내에서 독점적 지위를 차지한 1위기업이다.
결국 80:20의 법칙이다. 80%의 부를 20%가 먹는다.



전환사채 투자.
지급채권 금리가 높은 전환사채에.
주가가 오르지 못하면 많은 이자를 지불해야하므로 대주주는 무조건 주가를 끌어올린다

비상장주식 투자.
경쟁자가 적어서 좋다.
저PER, 저PBR, 높은 ROE 종목에 투자.


경쟁이 없거나 제한된 곳.

대중을 따르지 말라.
항상 소수의 편에 서라.


평범한 사람이 주식으로 돈을 벌고
우리사주로 부자 된 직원이 나오고
펀드매니저가 인기를 끌고
거래량이 크게 늘면(즉 자금력이 풍부한 소신파 주주에서 돈이 적고 부화뇌동하는 주주들에게로 주식이 넘어감을 뜻함)
투자를 중지하고 무조건 하차하는 게 좋다

 


주식은 무조건 기계적으로 손절매해야 함.
손실공포본능을 극복하고 손절매원칙을 손목처럼 지켜야 한다. 고수들의 손절매 기준은 대부분 10%다.

 

실수 방지를 위한 규칙

1. 많은 사람들이 주식형 펀드에 가입할 때 조심

2. 미디어에 주식 관련 기사가 많아지면 조심

3. 누군가가 투자로 돈 번 이야기가 화제가 되면 조심

4. 폭락할 때 팔지 않는다.

5. 거래량이 적을 때 매입하고, 거래량이 많을 때 매입하지 않는다.

6. 누구나 좋다고 하면 다시 생각한다.

7. 모든 사람들이 매입하지 못해 안달하면 그 때 가장 조심

8. 모든 사람들이 팔지 못해 안달하면 매입을 고려

 


하수는 예측하려 하지만 고수는 대응하려 한다.
절대 주가는 예측할 수 없다.

주식도 5년 후를 보고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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