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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강점] 전세계 반도체 생산량 점유율이 높다

유복나우 2022. 9. 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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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은 각종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맨 아래에 원본을 볼 수 있는 링크가 있으니, 클릭하셔서 원본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좋은 글들이 많습니다.

 

 

1.

시장 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전세계 반도체 생산량 점유율은 대만(21.4%), 한국(20.4%), 일본(15.8%), 중국(15.3%), 미국(12.6%) 순이다. 그러나 반도체의 핵심인 10나노미터 이하 첨단 반도체의 한국 생산량은 9%에 불과하다. 첨단 반도체의 90% 정도는 현재 대만이 생산하고 있다.

 

 

 

2.

"미국은 원천기술을 가진 퀄컴이나 엔비디아 같은 설계전문기업을 통해 반도체 기술을 선도하고 있고, 일본은 소재와 부품 영역에서 독보적이다. 파운드리라고 불리는 시스템반도체 위탁생산 분야에선 대만의 TSMC가 부동의 1위다. 한국은 메모리 분야에서 압도적이며 파운드리 분야에서는 대만에 이어 2위다."

"중국이 칩4 문제를 다른 어떤 문제보다 다급한 이슈로 받아들이는 데는 반도체만은 아직 '굴기'를 이루지 못한 중국의 내부 사정도 있다. 지난해 중국의 반도체 수입액은 3500억달러(약 458조5700억원)로 중국 전체 수입액의 13%였다. 원유와 전체 농산물 수입액보다 많다. 특히 프리미엄급 첨단 반도체 영역에서는 아직 기술격차가 크다."

 

 

 

3.

"시진핑 정부는 2025년까지 반도체 자급률을 70%가지 끌어올린다는 목표지만, 2020년 말 15.9%, 2022년 현재 20% 이하로 추정되고 있다. ...... 메모리-비(非)메모리 반도체를 장악한 삼성과 SK하이닉스, 대만의 TSMC 등의 중국 현지 공장 생산분을 빼면, 중국의 반도체 자급률은 6%로 줄어든다."

 

 

 

 

 

 

 

 

 

*참고자료1

 주간동아 1353호, p.28 및 주간조선 2720호, p.13

 

 

 

*참고자료2

제목 : 미국과 중국 사이, '칩4'와 한국의 선택

출처 : 주간조선, 2722호, 2022.08.22~08.28, p.34~35.

글쓴이 : 김상철 경제칼럼니스트

기사 링크 :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40 

 

미국과 중국 사이, ‘칩4’와 한국의 선택 - 주간조선

오는 8월 24일은 한국이 중국과 수교한 지 30년이 되는 날이다. 수교 이후 한국의 대중국 수출은 54배, 중국의 대한국 수출은 30배 정도 증가했다. 수출과 수입을 합친 양국 간 무역 규모는 64억달러

weekly.chosun.com

 

 

 

*참고자료3

제목 : 한국 ‘칩4’ 참여는 중국 추격 따돌릴 절호의 기회다

출처 : 주간조선, 2723호, 2022.08.29~09.04, p.51.

글쓴이 : 지해범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객원 연구위원

기사 링크 :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35 

 

[지해범의 차이나워치] 한국 ‘칩4’ 참여는 중국 추격 따돌릴 절호의 기회다 - 주간조선

한국의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난 8월 9일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 산둥성 칭다오(靑島)에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했다. 이 자리에서 왕이 부장은 한·중 수교 30년을 논어(論語)

weekl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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