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나온지 조금 됐지만 내용이 좋아서 가져왔습니다.
2020.5.4. 한겨레에 나온 '경기 수축국면, 끝나지 않은 주가 조정'이라는 기사입니다.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가 '김영익의 글로벌 경제'라는 칼럼을 정기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본인만의 모델로 분석하고 있어서 신뢰가 갑니다.
기사 요약
1. 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진 않을 것이다.
2. 우리나라는 경기의 확장과 수축이 평균 4년마다 한 번씩 일어난다.
3. 올해 3분기까지는 경기 수축국면일 것이다.
생각
코스피 지수를 따라가는 인덱스펀드에 단기투자하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사 주요 내용
"우리 경기가 수축국면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을 고려하면 주가가 지속적으로 오를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경기란 확장과 수축을 반복한다. 통계청에서 기준순환일(구체적으로 경기 정점과 저점이 발생한 월)을 발표해주는데, 우리나라는 1972년 3월에서 2013년 3월까지 10번의 순환을 거쳤다. 이 기간에 확장국면은 평균 31개월, 수축국면은 18개월이었다. 평균 49개월에 걸쳐 한 번의 경기순환이 마무리 된 셈이다."
"최근 한국은행이나 통계청에서 나오는 각종 경제지표를 보면, 최소한 올해 3분기까지는 경기 수축국면이 더 연장될 확률이 높다."
"동행지수순환변동치는 현재의 경기를 판단하는데 가장 중요한 지표이다."
"경기 저점은 2020년 4분기나 2021년 1분기에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수축국면에서 주가가 추세적으로 상승하기는 어렵다."
기사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495871
함께 유복한 어른시절을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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