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마구 풀린 돈, 증시 반응은?' 이라는 제목의 칼럼입니다.
김한진 KTB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이 '김한진의 자산전략'이라는 이름으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2020.6.8. 한겨레에 게재되었습니다.
기사 요약
1. 금융위기 전후를 볼 때 "주가 상승을 도운 건 분명 유동성(돈)이었지만 주가 '반등시점'을 좌우한 건 유동성보다는 경기였다".
2. 현재의 "경기 방향성은 의심할 바 없으나 그 개선 수준에는 아직 의문이 있다".
3. "지금 국내외 주가는 코로나19 전 역사적 최고 상황의 경기와 기업실적이 단기에 충족돼야만 정당화될 수 있는 수준이다".
생각
코로나19로 오히려 매출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외에, 코로나19 이전보다 가격이 높은 종목은 사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기사 주요 내용
"이번에 각국 통화당국은 예전과는 달리 돈을 급하게 풀었다. 최근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또 가장 공격적으로 푼 미국을 보면 경제규모(국내총생산) 대비 총통화비율이 조만간 15%포인트나 오를 전망이다. 참고로 금융위기 때는 이 정도의 유동성 증가에 7년이 걸렸다."
"다만 주목할 점은 최근엔 시중에 도는 돈의 유속이 눈에 띄게 느려졌다는 사실이다. 실제 찍어낸 돈이 시중 통화로 불어나는 정도는 10년 전의 절반 이하 수준인데 향후엔 더 낮아질 것이다."
전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500198
함께 유복한 어른시절을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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