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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도약을 위한 마지막 퍼즐은 '지배구조 개선'이다. 현대차그룹은 10대 그룹 중 유일하게 순환출자 고리를 끊지 못했다. 현대차그룹 지배구조는 '현대모비스 → 현대차 → 기아 → 현대모비스'의 순환출자 구조로 돌아간다. 정몽구 명예회장은 현대자 5.7%, 현대모비스 7.1%만을,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 2.6%, 기아 1.7%, 현대모비스 0.3%만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다른 그룹사에 비해 총수 일가 지배력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실제로 외국계 펀드인 엘리엇 공격을 받기도 했다."
*출처
제목 : 자율주행·전기차 기술 경쟁서 승리하고 모든 직원 아우르는 조직문화 구축해야
온라인 제목 : 현대차그룹 과제…자율주행·전기차 기술 경쟁서 승리할 수 있을까
출처 : 매경이코노미, 2170호, 2022.8.3~8.9, p.32
기사 링크 : https://www.mk.co.kr/economy/view/2022/66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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